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7

아스파라거스 화분에 키우기 아스파라거스 재배방법 아스파라거는 일반적으로 농장에서 수확용으로 재배하게 되는 작물입니다. 어린 아스파라거스나 관상용이나 조경, 꽃꽂이 용도로 간혹 사용하는 분들이 있기는 하지만 아스파라거스를 관상용으로 키우기는 조금 난도가 있는 식물이다 보니까 많이 이용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식물을 좋아하거나 베란다나 마당에 취미로 키우기에는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생으로도 식감이 좋고 맛도 달콤하면서 채소의 왕으로 불릴 만큼 영양적인 면에서도 굉장히 좋은 식물입니다. 또한 볶음요리에 많이 사용되며 특히 캠핑이나 가니쉬용으로 장식과 더불어 많이 이용됩니다. 이런 아스파라거스를 쉽게 화분에 키우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스파라거스는 언뜻 보면 대나무 같기도 하고 스투키 같기도 한 외관이며 측지가 많고 잎이 얇고 많이 .. 2023. 6. 1.
블루베리 유안시비 후 ph 산도교정과 잎 증상변화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토양이 토양산도 ph6 이상이 되면 철 결핍증상이나 생육저하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베리는 산성토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토양은 ph6을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땅 파서 블루베리를 심는다면 ph가 맞지 않아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산성을 띄는 피트모스를 상토로 사용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괜찮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산도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토양산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교정해줘야하는데 대부분 사용하는 방법이 황을 시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황은 물에 녹지 않고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간의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토양산도 ph가 너무 올라가 6 이상일 때 단.. 2023. 5. 27.
블루베리 피트모스 대신 폐코코피트로 블루베리 상토 만들기 블루베리는 ph4~5.5에 적응하는 특징이 있는 식물입니다. 일반 작물은 중성~약산성 또는 약알칼리까지는 잘 자라는데 블루베리는 산성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토보다는 산성을 띄는 상토를 사용해야하는데 대표적인 게 피트모스입니다. 피트모스도 종류가 화이트~블랙까지 있는데 블랙피트모스는 ph5~6 사이로 산성이지만 중성에 가까우며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물관리가 비교적 어려운데 화이트는 산도가 ph3.5~4.5까지 블루베리에 적당하며 배수도 잘되어 물을 자주 줄 수 있는 상황이면 화이트 피트모스를 주로 블루베리 상토로 사용됩니다. 시중에도 블루베리 상토로 판매되는 제품을 보면 피트모스가 80% 이상이며 대부분이 화이트 피트모스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랙과 화이트를 모두 사용해 본 결.. 2023. 5. 25.
아스파라거스로 건강과 함께 천연 숙취해소법 아스파라거스는 채소의 왕으로 불러지는 만큼 단연 영양소가 많이 있고 효과도 좋아 건강식으로 일부터 챙겨 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식감도 좋고 대부분의 음식에 어울리기 때문에 아스파라거스 농장도 늘고 농업기술센터에서도 추천하는 작물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 단연 간 기능회복에 좋아 저도 일부러 챙겨 먹는 숙취해소법입니다. 아스파라거스의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스파라거스의 효능 간기능회복과 독성해독에 좋아 숙추해소에 탁월함 간은 사람의 장기중에 알지못하게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입니다. 간은 잘못되도 통증이 없기 때문에 심하게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알 수 없는데요 간의 역할은 대부분이 독성해독입니다. 독성해독이라고 해서 해독이 필요한 음식을 섭취했을 때만 필요한 거 아닌가.. 2023.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