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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유안2

블루베리 유안시비 후 ph 산도교정과 잎 증상변화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토양이 토양산도 ph6 이상이 되면 철 결핍증상이나 생육저하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베리는 산성토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토양은 ph6을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땅 파서 블루베리를 심는다면 ph가 맞지 않아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산성을 띄는 피트모스를 상토로 사용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괜찮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산도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토양산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교정해줘야하는데 대부분 사용하는 방법이 황을 시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황은 물에 녹지 않고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간의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토양산도 ph가 너무 올라가 6 이상일 때 단.. 2023. 5. 27.
블루베리 피트모스 대신 폐코코피트로 블루베리 상토 만들기 블루베리는 ph4~5.5에 적응하는 특징이 있는 식물입니다. 일반 작물은 중성~약산성 또는 약알칼리까지는 잘 자라는데 블루베리는 산성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토보다는 산성을 띄는 상토를 사용해야하는데 대표적인 게 피트모스입니다. 피트모스도 종류가 화이트~블랙까지 있는데 블랙피트모스는 ph5~6 사이로 산성이지만 중성에 가까우며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물관리가 비교적 어려운데 화이트는 산도가 ph3.5~4.5까지 블루베리에 적당하며 배수도 잘되어 물을 자주 줄 수 있는 상황이면 화이트 피트모스를 주로 블루베리 상토로 사용됩니다. 시중에도 블루베리 상토로 판매되는 제품을 보면 피트모스가 80% 이상이며 대부분이 화이트 피트모스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랙과 화이트를 모두 사용해 본 결.. 2023.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