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잘 고르는 방법 좋은 블루베리 고르기

블루베리 잘 고르는 방법 좋은 블루베리 고르기

직접 농사짓는 농부가 알려주는 블루베리 잘 고르는 방법입니다.

같은 블루베리라도 좀더 좋은 블루베리를 블루베리를 골라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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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루베리에 분이 많은 것

블루베리는 자연적으로 하얀 분이 생깁니다.

분은 쉽게 닦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분이 있다는 것은 수확한 지 얼마 안 되었고 배송 또는 포장 중 충돌이 적었다는 증거이며 그만큼 신선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간혹 분이 있다가 없어지거나 택배를 받으면 분이 없거나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수분을 흡수하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증기가 있거나 습도가 높으면 블루베리에 물방울이 생기면서 분이 없어져 보입니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잠시 넣어 두시거나 상온에 두어 수증기를 날려주시면 분이 다시 살아납니다.

 

*냉장고 야채실은 습도가 높으므로 수분을 날리는 효과는 없을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분

2. 꽁지가 깔끔 것

외국에서는 기계가 나무를 흔들거나 털어서 수확하는데 국내산 블루베리는 하나하나 사람이 수확합니다. 

이처럼 수확하는 방식이 다른 이유는 외국은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합니다 대량으로 생산하여 가공으로 유통하거나 급냉하여 수출을 합니다. 그러니 품질보다는 양을 올리는 방식입니다.

국내산은 품질을 우선으로 합니다. 또한 국내산 블루베리는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기계작업을 할 정도로 아직까지는 수요가 없고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이 굉장히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수확하여 최고의 품질로 포장됩니다.

 

꽁지가 깔끔한 것은 잘 익었을 때 수확하고 조심스럽게 수확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꽁지가 찢어지면 찢어진 부분에서 수분이 날아가서 쉽게 상하고 쪼그라들게 됩니다.

블루베리 꽁지

3. 곰팡이가 없는 것

앞서 말한 부분인 꽁지에 곰팡이가 있는 것이 간혹 있습니다.

곰팡이가 있다는 것은 오래되었거나 과습 한 곳에서 보관했을 경우 곰팡이가 쉽게 생깁니다.

 

마트에서 블루베리를 구매하실 때는 꼭 곰팡이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마트로 유통되는 국내산 블루베리는 대부분은 유통과정으로 며칠이상 걸리 수 있으며 마트에 언제 들어왔는지 확인을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한 블루베리를 원하신다면 농장에 전화주문이나 인터넷구매를 추천드립니다.

블루베리

 

4. 작은 게 영양적으로 좋습니다. 

블루베리는 맛으로 먹지만 건강으로도 찾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건강 때문에 드신다면 블루베리가 작은 면 작을수록 좋습니다.

 

왜냐하면 블루베리의 핵심 영양소인 안토시아닌은 껍질에 있습니다.

같은 중량에 큰 것과 작은 것을 비교하면

껍질의 양은 작은 것이 훨씬 많고 이는 안토시아닌이 작은 게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수확을 하다 보면 큰 것은 1kg을 금방 채우는데 작은 것으로 1kg은 한참 걸립니다 ;;

블루베리 크기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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