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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12

블루베리 유안시비 후 ph 산도교정과 잎 증상변화 블루베리는 산성토양에서 자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토양이 토양산도 ph6 이상이 되면 철 결핍증상이나 생육저하가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루베리는 산성토를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토양은 ph6을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냥 땅 파서 블루베리를 심는다면 ph가 맞지 않아 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산성을 띄는 피트모스를 상토로 사용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괜찮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산도가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토양산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고 교정해줘야하는데 대부분 사용하는 방법이 황을 시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황은 물에 녹지 않고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단기간의 효과를 보기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토양산도 ph가 너무 올라가 6 이상일 때 단.. 2023. 5. 27.
블루베리 피트모스 대신 폐코코피트로 블루베리 상토 만들기 블루베리는 ph4~5.5에 적응하는 특징이 있는 식물입니다. 일반 작물은 중성~약산성 또는 약알칼리까지는 잘 자라는데 블루베리는 산성토에서 자라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토보다는 산성을 띄는 상토를 사용해야하는데 대표적인 게 피트모스입니다. 피트모스도 종류가 화이트~블랙까지 있는데 블랙피트모스는 ph5~6 사이로 산성이지만 중성에 가까우며 배수가 잘 되지 않아 물관리가 비교적 어려운데 화이트는 산도가 ph3.5~4.5까지 블루베리에 적당하며 배수도 잘되어 물을 자주 줄 수 있는 상황이면 화이트 피트모스를 주로 블루베리 상토로 사용됩니다. 시중에도 블루베리 상토로 판매되는 제품을 보면 피트모스가 80% 이상이며 대부분이 화이트 피트모스를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블랙과 화이트를 모두 사용해 본 결.. 2023. 5. 25.
블루베리 토양 ph측정과 잎 결핍증상 실제 결과 블루베리는 토양산도 ph 4.5~5.5에 적합한 작물입니다. 저희는 노지재배로 토양과 화분을 같이 키우고 있는데 토양에 식재할 때도 피트모스를 구덩이에 다량 넣어 심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ph가 알칼리 쪽 또는 강산성으로 변함과 동시에 블루베리에 양분균형이 깨지기 쉽고 화분에 경우에도 피트모스를 대부분으로 심었지만 몇몇 그루에서 산도불균형이 일어나는것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토양 ph가 블루베리에 미치는 영향과 실제로 저번에 작성했던 리트머스종이로 측정하는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ph측정방법과 조절방법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발생하는 증상은 산도가 올라감으로써 발생하는 철결핍 증상으로 바로 잎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철결핍증상은 산도조절을 실.. 2023. 5. 10.
블루베리 제초매트 pp제초매트와 부직포제초매트 차이점과 장단점 블루베리를 노지재배나 시설재배에서 제초매트는 이제는 필수입니다. 수확기가 되면 잡초를 뽑을 시간도 없게 됩니다. 또한 사람이 하나하나 뿌리까지 뽑아야 하므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계가 있습니다. 몇 고랑 뽑고 몇일있다가 다시 잡초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하우스시설에도 잡초가 나오기 때문에 제초매트는 필수적으로 깔아줘야 합니다. 제초매트는 대표적으로 비닐형식의 pp제초매트 면제질의 부직포제초매트 2가지가 대중적으로 사용하며 uv코팅이 되어있으면 햇빛에 부식이 덜되서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짚 형식으로 엮어진 나무보온하는 거나 차광막을 제초매트로 사용하시려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제초도 안될뿐더러 나중에 잡초랑 같이 엉켜서 회수하기도 힘듭니다. 위사진은 예전에 깔았던 제초.. 2023.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