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파라거스 종류와 품종별 특징

먼저 아스파라거스는 종류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색깔이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녹색과 보라색과 흰색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스파라거스 종자를 구매하셔서 보면 품종이 쓰여있습니다.

탐라웰컴, 아틀란틱, 슈퍼웰컴 등등 

이번에는 아스파라거스 종류와 품종별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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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종류별 특징

 

그린 아스파라거스(녹색)

가장 대중적인 아스파라거스이며 가장 많이 재배되고 수요도 가장 높습니다.

이유는 가격이 보라색과 흰색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맛은 퍼플아스파라거스(보라색)와 화이트아스파라거스(흰색)에 비해 가장 떨어지며 영양성분도 비교적 적습니다.

다른 종류에 비해 비교적 떨어지는 것이지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그린 아스파라거스

퍼플아스파라거스(보라색)

그린아스파라거스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합니다.

또한 영양성분도 비교적 높고 특히 항산화 물질이 더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퍼플아스파라거스종자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그린아스파라거스에 비해 가격이 더 높습니다.

퍼플 아스파라거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흰색)

화이트아스파라거스 종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움이 트기 전에 배토하거나 차광을 하여 엽록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여 

재배한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재배방법이 까다롭고 생산량도 적기 때문에 가장 고가입니다.

식감은 더 부드럽고 맛도 가장 좋습니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자이언트 아스파라거스

가장 두껍고 큰 아스파라거스이며 단맛이 더 있으며 한국에서도 종자를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아스파라거스가 대량으로 필요로 하는 요리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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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품종별 특징

 

아틀란틱(그린)

수확량과 아스파라거스 크기가 비교적 일정하여 인기가 많은 품종입니다.

그 외 맛, 식감, 영양분은 다른 품종과 비슷합니다.

 

슈퍼웰컴(그린)

mary washington과 uc157의 교잡종으로 생산량이 많고 균일하며 내병성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줄기가 비교적 두껍고 약간의 자주색을 띱니다.

맛은 달콤하고 식감이 부드러워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탐라웰컴(그린)

생산량이 높은 편이며 약간의 자주색을 띱니다.

상업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품종이며 생산성이 가장 높고 크기도 비교적 균일합니다.

 

퍼플패션(보라색)

줄기는 두껍고 약간의 달콤한 향이 나며 항산화 물질이 높습니다.

그린보다 가격대가 비싼 편이며 고급요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한국에서는 그린을 선호하지만 외국에서는 퍼플이나 화이트를 선호합니다 

또한 한국은 얇고 짧은 것을 선호하지만 외국은 두껍고 긴 것을 선호합니다.

아마도 한국은 퍼플이나 화이트를 접하기 어렵고 얇고 짧은 것이 부드럽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스파라거스는 재배방법에 따라 얇고 짧아도 질깁니다.

잘 재배했다면 오히려 두꺼운 것이 덜 질기고 맛과 향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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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비주류  품종

 

야생 아스파라거스 ( wild asparagus)  :

야생에서 자라는 아스파라거스로 줄기는 얇고 부드럽지만 쓴맛이 있습니다.

지중해나 중동요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중국아스파라거스( chinese asparagus)  :

얇고 단맛이 나며 중국요리에 주로 사용됩니다.

 

얇은 아스파라거스( thin asparagus)  :

연필아스파라거스라고도 하며 보통두께의 1/2 정도이며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볶음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장식용 아스파라거스( ornamental asparagus)  :

꽃다발이나 꽃꽂이 등 장식용으로 사용되며 잎이 주된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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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아스파라거스 품종은 굉장히 여러 개 있지만 한국에서 대표적인 품종으로 적어봤습니다.

품종별 큰 차이는 없었으며 다른 품종과 비교하면 약간의 차이만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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